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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선 철도부지에 공장신설 길 열려

2024/03/29 09:11
지난 2018년 열차 운행이 중단된 울산 장생포선 철도 부지에
공장을 짓는 것이 허용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어제
‘기업·지역 투자 신속가동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장생포선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포함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구축, 샤힌 프로젝트 등
울산지역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법령 개정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번 방안은
총 47조원 규모의 18개 투자 프로젝트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가 규제 개선, 행정 절차 단축, 인프라 조성 등을
지원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시와 정부는 이번 조치로 기업 투자를 늘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