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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출생아 수 10% 감소...자연감소폭도 7% 커져

2024/03/28 15:51

전북지역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북지역 1월 출생아 수는 618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인 690명 보다
10.4% 줄었습니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으면서
생기는 차이를 뜻하는 자연 감소폭 역시
지난해 1월 909명에서 올해 973명으로
7%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