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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터널 진입로 주변 과속카메라 설치 요청

2018-10-11 11:49:53.000
작성자 황혜경
지역 부산
접수일 2018-10-11 11:49:53.000
처리상태 답변완료
처리일 2018-10-11 13:28:27.000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매일아침 빠지지 않고 듣는 애청자입니다. 한시간 가량 운전하여 출퇴근하는데요, 빠른 교통정보와 유익한 법률지식 공유로 지루하지 않게 운전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산성터널 진입로가 있는 화명동 인근 아파트 주민입니다. 현장조사하면 아시겠지만 산성터널 진입로 100M이내에 (대천리)초등, 중학교와 아파트단지가 있구요,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표지판과 노면표시가 있긴합니다. 산성터널 공사와 시작으로 몇년간 소음과 덤프트럭 등 교통사고에 노출되어있었고, 오롯이 인접 주민들이 모든 피해를 감당해왔으며, 많은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산성터널이 개통되니 당연히 유동차량이 많아졌는데요, 문제는 아이들 등학교시 차량제한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표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속도는 50km이상으로 씽씽 달리구요, 과속으로 달리는 차량과 건너는 차량과 사고가 날뻔한경우도 다반사구요, 심지어는 건널목에서 아이들 등학교를 위해 차량통제 교통도우미(녹색어머니)들에게 바쁜 차량을 세운다고 욕설을 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등교시에는 녹색어머니의 봉사로 어느정도 위험이 감소된다하지만, 하교시는 너무나도 위험천만한 상황입니다. 산성터널에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하구요, 몇년동안 우리아이들은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서 중학교까지 다녀야하니 부모로서 너무나도 불안한 실정입니다.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것은 산성터널 진입로 에서 학교와 아파트 사이에 4거리 교차로가 나오는데요, 그 부분에서 자동차 속력을 강제로라고 줄일수 있도록 과속 및 위반 카메라를 설치해 주셨으면 합니다. 강한 법적 제제가 없으니 어린이 보호구역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 사료됩니다. 아이들의 안전 보장이 시급하니 현장조사를 통해 카메라 설치가 이루어져 안전한 등,하교가 될수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문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답변] : 산성터널 진입로 주변 과속카메라 설치 요청

답변부서 편성제작국
처리일 2018-10-11 13:28: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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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경님 안녕하세요.

건의하신 내용은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출발! 부산대행진" 교통안전신문고 코너를
통해 검토하겠습니다.
다만, 건의주시는 분들이 많아 당장 처리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시급한 사안이나 건의주신 순서대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교통안전신문고에서 취재할 시, 심훈께 연락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황혜경 님께 연락을 드릴수 있도록 게시판에 연락처를 남겨주시거나
담당자인 주상수피디(051-610-5220)에게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 드리며,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처 담당 주상수(051-610-5220)으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